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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LOVE bUddha

컬러로 만나는 불교 창작시집. 연화가 자아낸 연의 씨앗 속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아미타 부처님, 미륵부처님 세 분의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두 분의 보살님이 본연의 색으로 탄생한다. 부처님과 보살님을 찬탄하는 시 속에 담긴 찬란한 불성의 향연. 한국을 대표하는 대아라한 성철스님과 광덕스님을 기리는 시와 함께 불광사 광덕스님의 반야바라밀 운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컬러로 만나는 불교 창작시집. 연화가 자아낸 연의 씨앗 속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아미타 부처님, 미륵부처님 세 분의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두 분의 보살님이 본연의 색으로 탄생한다. 부처님과 보살님을 찬탄하는 시 속에 담긴 찬란한 불성의 향연. 한국을 대표하는 대아라한 성철스님과 광덕스님을 기리는 시와 함께 불광사 광덕스님의 반야바라밀 운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름마저 버린 무명씨 불씨로 다시 태어나다 이름 속에 또 다른 이름 유명을 달리한 무명 미친 듯 깜빡이는 빛의 광란 속에서 산란하는 현란한 시어들 팔만사천이 춤춘다 미끄러지듯 춤추는 글자들 걷잡을 수 없는 불씨들 부처님과 함께하는 무지개 법구경 속 길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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